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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smile

관계의 시작과 단절의 시작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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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스맛폰 2011/02/13 09:21

필리핀에서 아이폰 사용하기

필리핀에 가니 공항에 심카드와 충전카드 자판기가 있더라고요.


스마트와 글로브의 심카드와 300페소, 500페소 충전카드를 살 수 있고요 기기에 써 있듯 잔돈이 나오지 않기에 원하는 금액만을 넣어야 해요.

저는 스마트가 더 귀에 익어 스마트 심카드를 사고, 500페소 짜리 충전카드를 샀지요.

이전 글에서 이미 중국 심카드로 컨트리락을 해제해서인지 심카드를 바꾸니까 곧바로 스마트의 신호를 잡더라고요. 그래서 카드에 나와있는대로 1510과 충전카드에 있는 번호를 누르고 통화(Send)를 누르니 500페소가 충전됐다는 안내 멘트가 나오더라고요.

스마트는 한국의 SKT 같아서 일종의 부의 상징 정도로 여겨진다는 군요. 사용 요금은 어느 회사든지 건당 1페소고요, 통화 요금은 정확하게 알 수 없었어요. 한국 휴대폰으로 전화해보니 1분에 20페소가 나오더라고요.

사용하지 않으면 대략 3개월 정도면 심카드에 있는 번호가 없어지고요, 4개월 정도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충전해 둔 금액마저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니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적당액만 충전해서 사용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이 설정 - 전화 부분에 가니까 SIM Application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하는 일은 한국의 KT에서 제공하는 고객센터 같은 역할을 하더라고요.

일정 말미에 아이폰이 알 수 없는 이상상태를 보이더니 결국 복구모드로 변해서 화면을 잡아둔 것들을 올릴 수는 없지만 제가 샀던 카드들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할게요.

물론 위에 나와있는 번호들은 사용할 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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