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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시작과 단절의 시작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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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에 해당되는 글 4

  1. 2011/01/28 얼척없는 상황
  2. 2011/01/28 Numlock 해결
  3. 2011/01/16 이제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가
  4. 2011/01/06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2011/01/28 23:47 나의/일상
몇 시간 전 차를 가지고 오다가 사고가 날 뻔 했어요. 오른쪽 골목에 있던 검정색 차량이 간발의 차이로 제가 타고 있는 차 앞으로 휙하고 끼어들었는데 그대로 직진했으면 사고가 나기에 충분한 상황이었지요.

황당하지만 그대로 가기로 해서 가다가는 신호에 걸려 아까의 그 차량이 바로 앞에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려 사고날 뻔 한 거 아냐고 물어보려 문을 열고 내리려는데 우측에 우회전 차선으로 휙~하고 빠져나가 버리더라고요.

또 황당해하고 있다가는 오기가 생겨 쫓아서 그 차선으로 빠져 뒤를 좇아가서 그 차량으로 걸어갔어요. 가는 중간에 우회전해서 빠져나가려다가는 멈추어서있더라고요.

다가가 서 있으니 차창을 내리는데 대략 30대 전후반의 남자더군요.

"아까 사고날 뻔 한 거 아세요?"

라고 묻자 "근데요?" 라는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황당해서

"그래서라니요. 운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라니까

"다 보고 빠져나갔어요"라더군요.

자기가 보기엔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었고 사고도 나지 않았을 것인데다가 자신은 잘못이 없다 정도로 해석되더군요.

그런 사람을 붙들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조심해서 운전하셔야죠"라고 말하고 가려는데

또 다시

"상황 다 보고 빠져나왔다니까요?"

ㅡㅡ 참 이 상황에 이르니 얼척이 없었어요.

그러고 있는데

"지금 그거 따지려고 여기까지 오신거에요?"라며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더라고요.

이런 것에게 더 따져봐야 소용 없겠다싶어 차로 돌아와 집에 왔네요.

세상 살다보니 이런 경험도 하네요. 자신의 잘못을 알았으니 직진 임에도 우회전 차선으로 빠져 나간데다가 우회전까지 하려했던걸텐데...

얼척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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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smile
2011/01/28 01:45 나의/일상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Dell Studio XPS 1645 모델인데, 이게 다른 건 둘 째하고 NumLock키가 펑션으로도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장 불편했어요.

아무리 구글링해도 1645모델에서 NumLock을 활성화시키는 키 조합은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쓰다가 혹시나 싶어 프로그램 쪽으로 검색해 봤지요.

그랬더니 떡~하고 나타난 페이지!
사실 바로 직전에 찾은 결과에 있던 프로그램(KeyTweak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열었는데, 이게 실행하자마자 잘 되는 거죠!

유후훗! 혹시나 저처럼 넘락(Numlock)이 되지 않는 분들께 이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Set or Unset NUM LOCK in Windows Free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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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smile
2011/01/16 12:32 나의/생각
라는 대단한 제목으로 글은 썼지만 도무지 정리가 되질 않아서 잡답으로 재작성.. ㅡㅡ

최근에는 정말 날이 너무 춥고 생전 눈 한 번 내리지 않던 동네에 폭설 때문에 도로 교통이 끊기고 항공기 운행은 결항되는 사태가 자주 뉴스에 보도되고 있지요.

그런 뉴스들을 접할 때 이제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 걸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애니메이션 늑대비(Wolf's rain)에서 새로운 생명이 움트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처럼 이 세상에 있는 인간들이 모두 죽어 자연 생태계가 몇 백만년이나 흘러서라도 복구될 날이 올까요? 인간의 이기가 만들어 낸 이 급격한 환경 변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그저 세상의 끝을 관망하며 더 이상 숨 쉬기 힘든 환경이 되어서야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만족하는 그런 인간이 올 지도 모르겠네요.

더운 것보다는 추운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루가 다르게 여름과 같이 전기가 바닥을 치려는 이 때에도 기름 값에 붙어 있는 세금 따위 떼려고도 하지 않는 이 땅덩어리 정치인들이란... 자기 배만 부르면 된다는 건지.

그 중엔 꽤나 쓸만한 기본 정신을 가진 사람도 간혹 있긴 하지만 뭐.. 그래봤자 흙탕물에 미꾸라지와 함께노는 진흙범벅이긴 마찬가지지요.

에혀... 언제쯤이면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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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smile
2011/01/06 15:32 나의/일상
그간 행사 며칠 치르느라 정신 없어서 확인을 못 하다가 오늘 마무리되고 정신 차리고 호주 이민성에 확인했어요.

오전에 확인하니 건강 검진한 결과만 받은 상태더라고요, 그리고 한 시간 쯤 뒤에 혹시나 싶어 다시 확인해 보니 이번엔 마무리라고 뜨기에 오늘이나 내일 쯤이면 결과가 나오겠구나 했더니 방금 완료되어 발급됐네요.

지난 달 22일에 신청해서 결재, 바로 다음날 23일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예약하고 건강검진까지 마치고 오늘 결과가 나왔으니, 딱 2주가 걸린 셈이네요.

승인번호가 포함된 편지를 볼 수 있도록 연결이 걸려있어 pdf로 만들어 두었지요. 아마도 나가기 전에 아이폰 할부를 마무리 짓고 기기를 들고 나갈 거라, 아이폰에 pdf를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써야지요.

비자 승인이 떨어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고요, 비어있는 부분에 자신의 여권번호(Passport number)와 비자 승인 번호(Visa grant number)가 나오겠죠?

비자 조건(Visa conditions) 중 중요한 2가지 항목만이 간단히 기술되어 있고, 전체 규정의 연결이 보이네요.

이제 나갈 일만 남아서 지금이라도 얼른 나가고 싶지만, 아직 정리되지 못한 일들이 몇가지 있어서 행사만 완료되면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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