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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관계단절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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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12T06:16:3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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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외조부님과 홍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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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1-20T17:55:07+09:00</updated>
  <published>2010-01-09T17:18:21+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2010년 새해가 밝았다. 아침에 회의를 하는 동안 어머니께서 연락하신 것을 받지 못하고 다시 전화해 확인해 보니 외조부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내용이었다.&lt;br /&gt;&lt;br /&gt;즉시 원장님께 말씀 드리고 강진으로 가기위해 준비하고 출발했다. 중간에 주일이 끼어 있어서 4일장으로 지내었는데, 호상이어서 친인척들의 분위기는 괜찮았다. 할아버님께서도 잠드시듯이 돌아가신데다가 어찌 된 일인지 시간이 흐를 수록 아기같은 얼굴이 되어갔다. 덕분에 다들 기쁜 마음과 표정으로 발인까지 마쳤다.&lt;br /&gt;&lt;br /&gt;4일장을 보내면서 여러 친인척들과 정초 고향을 방문한 친인척들의 친구 및 직장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lt;br /&gt;&lt;br /&gt;요즘에는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녀를 적게 낳거나 낳지 않는다고 하는데, 외조부님의 상을 당하여 지내는 동안 자녀를 많이 계획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사실 기본적으로 아들 딸 하나씩 두 명으로 계획했었는데, 키울 때는 부담이 되더라도 키우고 나서는 이번처럼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의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여동생이 있어 심심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형제가 많은 친구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lt;br /&gt;&lt;br /&gt;준비한 음식 중에는 홍어가 있었는데, 남도 잔치에는 빠지지 않는 메뉴다. 일반적으로 먹는 홍어와 달리 숙성된 것인데 이런 상태를 &quot;삭았다&quot;고 한다. 삭혀서 먹는 홍어는 정말 맛있는데, 그 맛을 모르는 사람은 냄새만으로 질려서 그 기막힌 맛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삭힌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quot;썩었다&quot;고 하며 썩은 음식을 먹는다며 놀리기도 한다.&lt;br /&gt;&lt;br /&gt;홍어는 보통 그냥 먹기도 하지만 삼합이라는 형식으로 먹어야 그 맛의 진가를 알 수 있다. 기본적인 삼합의 조합은 묵은 김치, 돼지 고기, 홍어이다. 돼지 고기는 구워서 먹어도 되지만 수육으로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lt;br /&gt;&lt;br /&gt;다만 아쉬웠던 점은 일반 손님들을 위해 그다지 삭히지 않은 홍어가 준비되었다는 점이다.&lt;br /&gt;&lt;br /&gt;이 전에 홍어를 먹어본 게 아마도 10년 전 증조모님 상을 당했을 때 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렇다면 10년 만에 홍어다운 홍어를 먹어본 셈이 된다.&lt;br /&gt;&lt;br /&gt;다만 요즘에는 흑산도 홍어는 워낙 고가여서 먹기 힘들고 칠레산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칠레산이어도 홍어는 너무 맛있다.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도 직접 삼합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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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BiteSMS 인증 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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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2-06T18:09:16+09:00</updated>
  <published>2009-12-06T10:24:02+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htmlEditorBody&quot;&gt;&lt;p&gt;또 실로 오랫만에 포스팅입니다.&lt;/p&gt;
&lt;p&gt;이번 포스팅은 역시 기록유지를 위한 포스팅인데 씨디아 어플인 BiteSMS를 설치하고 인증하여 라이센스를 입히는 과정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순조롭게 잘 진행 되었다면 작성되지 않았을 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먼저 설치와 간단한 설명은 &lt;a href=&quot;http://iphoneblog.tistory.com/entry/%EC%95%84%EC%9D%B4%ED%8F%B0-%EC%B5%9C%EA%B3%A0%EC%9D%98-SMS-%EB%AC%B8%EC%9E%90-%EC%96%B4%ED%94%8C-BiteSMS-%EC%8B%9C%EB%94%94%EC%95%84-%EC%B6%94%EC%B2%9C-%EC%96%B4%ED%94%8C&quot; class=&quot;external&quot; title=&quot;http://iphoneblog.tistory.com/entry/%EC%95%84%EC%9D%B4%ED%8F%B0-%EC%B5%9C%EA%B3%A0%EC%9D%98-SMS-%EB%AC%B8%EC%9E%90-%EC%96%B4%ED%94%8C-BiteSMS-%EC%8B%9C%EB%94%94%EC%95%84-%EC%B6%94%EC%B2%9C-%EC%96%B4%ED%94%8C&quot;&gt;아이폰블로그의 이 글&lt;/a&gt;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lt;/p&gt;
&lt;p&gt;자! 이제부터가 문제인데요. 바이트스므스(BiteSMS)에서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활성화(Activation)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ansmile.springnote.com/pages/4779805/attachments/2628249&quot; alt=&quot;&quot;&gt;&lt;/p&gt;
&lt;p&gt;그래서 만난 화면입니다. 그래서&lt;/p&gt;
&lt;p&gt;&lt;a href=&quot;http://forum.bitesms&quot;&gt;포럼&lt;/a&gt;에 가입해서 뒤져보니 메뉴 항목 BUY아래에 있는 RESTORE를 이용하면 된다고 해서 이용해 봤지만 몇 분이 지나도 반응이 없습니다.&lt;/p&gt;
&lt;p&gt;그래서 결국&lt;/p&gt;
&lt;p&gt;&lt;a href=&quot;http://cansmile.springnote.com/pages/mailto:help@bitesms.com&quot;&gt;도우미&lt;/a&gt;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구매하고 메시지까지 정상적으로 받았는데 라이센스가 아직 저 모양이라고 잡아낸 사진까지 첨부해서 말이죠.&lt;/p&gt;
&lt;p&gt;그래서 8시간 만에(아마도 시차 때문이겠죠?) 답신이 왔습니다.&lt;/p&gt;
&lt;p&gt;&lt;img src=&quot;http://cansmile.springnote.com/pages/4779805/attachments/2628259&quot; alt=&quot;&quot;&gt;&lt;/p&gt;
&lt;p&gt;그래서 보내준다는 메시지를 받긴 했는데 십여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번엔 처음과 달리 두 개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두 문자가 한 번에 이어져서 왔어야 했는데 잘렸나봅니다.&lt;/p&gt;
&lt;p&gt;&lt;br /&gt;&lt;/p&gt;&lt;p&gt;그래서 이젠 됐나 싶어서 다시 가서보니 인증이 안됐더군요. 그래서 결국 바이트스므스의 정보가 들어있는 파일(bitesms.db)를 수정하게 됐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여기서부터는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0, 136);&quot;&gt;탈옥하신 분만 가능한 방법&lt;/span&gt;입니다. 탈옥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인증코드가 잘리니 잘리지 않도록 문자의 처음에 위치시켜 달라고 요청하시면 해결 되리라 생각 됩니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먼저 정보파일의 위치는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102, 0);&quot;&gt;/private/var/mobile/Library/biteSMS&lt;/span&gt; 입니다. 그 파일을 로컬로 복사하셔서 편집기로 엽니다. 저는 파이어폭스의 확장인 SQLite Manager를 사용했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열린 파일에서 license테이블을 선택하시면 딱 한 줄 나옵니다.&lt;/p&gt;
&lt;p&gt;&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rowid&lt;/span&gt;가 1번인 항목에서 더블클릭하시면 편집화면이 나오는데 &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activation_token&lt;/span&gt;항목에 아까 문자로 받은 부분 중에서 왼쪽 꺽쇠 3개와 오른쪽 꺽쇠 3개 사이에 있는 부분을 하나로 합쳐 복사해 넣으시고, &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license&lt;/span&gt;항목에 있는 긴 숫자 중 &lt;strong&gt;왼쪽에서 2번 째 숫자를 늘려서 수정&lt;/strong&gt;하시면 됩니다.(이 숫자가 트라이얼이 언제까지인지를 기준 삼는 듯 합니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수정이 완료 되면 저장하시고 난 뒤에 &lt;strong&gt;로컬로 복사해 편집한 bitesms.db를 원래 있던 자리(/private/var/mobile/Library/biteSMS)에 붙여 넣으시면&lt;/strong&gt; 됩니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파일을 수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트스므스만 재 시작해 주면 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글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록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저 같은 상황의 탈옥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고로 이 어플을 소개받은 &lt;a href=&quot;http://iphoneblog.tistory.com/entry/%EC%95%84%EC%9D%B4%ED%8F%B0-%EC%B5%9C%EA%B3%A0%EC%9D%98-SMS-%EB%AC%B8%EC%9E%90-%EC%96%B4%ED%94%8C-BiteSMS-%EC%8B%9C%EB%94%94%EC%95%84-%EC%B6%94%EC%B2%9C-%EC%96%B4%ED%94%8C&quot;&gt;iPhoneBlog&lt;/a&gt;에 트랙백합니다.&lt;/p&gt;
&lt;p&gt;&lt;img hidden=&quot;true&quot; src=&quot;http://cansmile.springnote.com/pages/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BgAAAAYCAYAAADgdz34AAADsElEQVR4nK2VTW9VVRSGn33OPgWpYLARbKWhQlCHTogoSkjEkQwclEQcNJEwlfgD/AM6NBo1xjhx5LyJ0cYEDHGkJqhtBGKUpm3SFii3vb2956wPB/t+9raEgSs52fuus89613rftdcNH8/c9q9++oe/Vzb5P+3McyNcfm2CcPj9af9w6gwjTwzvethx3Bx3x8xwd1wNM8dMcTNUHTfFLPnX6nVmZpeIYwf3cWD/PhbrvlPkblAzVFurKS6GmmGqqComaS+qmBoTI0Ncu3mXuGvWnrJ+ZSxweDgnkHf8ndVTdbiT3M7cQp2Z31dRTecHAfqydp4ejhwazh6Zezfnu98E1WIQwB3crEuJ2Y45PBTAQUVR9X4At66AppoEVO1Q8sgAOKJJjw6Am6OquDmvHskZ3R87gW+vlHz98zpmiqphkkRVbQtsfPTOC30lJKFbFTgp83bWh7Zx/uX1B6w3hI3NkkZTqEpBRDBRzG2AQHcwcYwEkOGkTERREbLQ/8HxJwuW7zdYrzfZ2iopy4qqEspKaDYravVm33k1R91Q69FA1VBRzFIVvXbx5AgXT44A8MWP81yfu0utIR2aVK3vfCnGrcUNxp8a7gKYKiLCvY2SUvo/aNtnM3e49ucK9S3p0aDdaT0UAVsKi2tVi6IWwNL9JvdqTdihaz79/l+u/rHMxmaJVMLkS2OoKKLWacdeE3IsSxctc2D5Qcl6vUlVVgNt+fkPPcFFmTw1xruvT7SCd7nuVhDQvECzJH90h0azRKoKFRkAmP5lKTWAGRdefoZL554FQNUxB92WvYeA5UN4PtSqwB2phKqsqMpBgAunRhFR3j49zuU3jnX8k6fHEQKXzh1jbmGDuYU6s4t1rt6socUeLLZHhYO2AHSHmzt19ihTZ48O8Hzl/AmunD/BjTvrvPfNX3hWsNpwJCvwYm+ngug4UilSCSq6k8YPtxDwfA+WRawIWFbgscDiULcCEaWqBFOlrLazurupOSHLqGnEKJAY8TwBEHumqUirAjNm52vEPPRV4p01XXMPAQhUBjcWm9QZwijwokgAeYHlHYA06KR1cT6ZvoV56pDUJQEjw0KeaMgj1hPEY4vz2A4eW0/e1qA7KtQdsxTYAG0H3iG4xyK1Y+xm7XmEPOJZDiENzLi2WZHngeOjj2Pe+sMg4GRYyLAsx7ME4FnsyTD9pr0PEc8zPGRAwKXBkYOPEd96cZRvf11g9MDe7e3R4Z4Q+vyEnn3P4t0XzK/W+ODN5/kPfRLewAJVEQ0AAAAASUVORK5CYII%3D&quot; id=&quot;myFxSearchImg&quot; style=&quot;border: medium none ; display: none; opacity: 0.6;&quot; height=&quot;24&quot; width=&quot;24&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right;&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cansmile.springnote.com/&quot;&gt;스프링노트&lt;/a&gt;에서 작성되었고 텍스트 큐브에서 수정됐습니다.&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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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영어 교재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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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7T17:51:19+09:00</updated>
  <published>2009-11-17T17:30:30+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htmlEditorBody&quot;&gt;&lt;p&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5, 0, 136); color: rgb(255, 191, 225);&quot;&gt;추가&lt;/span&gt; 저만 피해본 게 아니었네요. 이 사기꾼들 전화번호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tr.im/F7N0&quot;&gt;02-736-6343 &lt;/a&gt;&amp;lt;- 구글 검색결과&lt;/p&gt;&lt;p&gt;&lt;br /&gt;&lt;/p&gt;&lt;p&gt;2004년에 영어 교재를 하나 구입했다. 당시에는 군복무가 끝나가는 시기였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lt;/p&gt;
&lt;p&gt;그러던 중 영어 교재를 구입하라는 판촉전화에 공부해 두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하나 구매했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 결재한 이후로 2006년 9월 20일 즈음에 다시 전화가 온 모양이다. 다음은 그 당시 스프링노트에 저장해 둔 메모 요약이다.&lt;/p&gt;
&lt;blockquote&gt;
&lt;ol&gt;
&lt;li&gt;&lt;span style=&quot;color: rgb(252, 1, 254);&quot;&gt;2004년 8월 초급과 중급까지 구매하기로 계약하였으나, 당시 구매자의 결재능력초과로 반액만 결재하여 제품 중 반만 발송하였다&lt;/span&gt;는 내용으로 최초 전화 통화&lt;/li&gt;
&lt;li&gt;통화 중 해당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카드사에 전화하여 해당 결재 내역 확인 요청하였으나 확인이 안됨!&lt;/li&gt;
&lt;li&gt;영어 교재사 담당자와 통화 시 카드사에 내역서 발송 요청 후 1주일 후에 다시 통화하기로 하였는데, 1주일 후에도 도착하지 않아 선결재.&lt;/li&gt;
&lt;li&gt;카드사에서 발송된 사용 내역을 확인하였으나, 해당금액(396,000원)으로 결재된 내역이 없고, 590,000원(할부)으로 된 내역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전화 통화내용의 거짓임이 확인됨.&lt;/li&gt;
&lt;/ol&gt;
&lt;/blockquote&gt;
&lt;p&gt;&amp;nbsp;&lt;/p&gt;
&lt;p&gt;대략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뒤로 해당 회사에 전화해서 환불을 요구했지만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 반액이 10여만원이었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 버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일이 있은 후 또 몇 년을 잊고 지냈는데 10월 12일에 전화가 다시 왔다. 내용은 &lt;span style=&quot;color: rgb(252, 1, 254);&quot;&gt;전에 초급만 결재했는데 계약 상 중급까지는 구매해야 기록을 지워줄 수 있다는 내용&lt;/span&gt;이었다. &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2006년에 기록해 둔 게 있는 듯해서 기록을 찾아볼테니 다시 연락 달라&lt;/span&gt;고 하고는 끊었다. 기록을 살펴보니 전화했던 사람이 말했던 회사 이름과 달랐다. 다시 전화가 왔기에 &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2006년에 같은 내용으로 전화가 와서 기록해 둔 게 있는데 최초에 할부로 다 결재된 것을 2006년에 다시 전화가 와서 카드사에 요청한 결재 내역의 확인이 늦어 추가 결재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거냐&lt;/span&gt;고 했지만 &lt;span style=&quot;color: rgb(252, 1, 254);&quot;&gt;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회사에 남아있는 기록상으로는 중급까지는 결재를 해야 기록을 지워줄 수 있다&lt;/span&gt;는 말로 일관했으며 &lt;span style=&quot;color: rgb(0, 204, 255);&quot;&gt;그렇게 하지 못하겠다&lt;/span&gt;고 하자 &lt;span style=&quot;color: rgb(252, 1, 254);&quot;&gt;채권팀에 넘기겠다&lt;/span&gt;고 하고는 끊어버린다(ㅡㅡㆀ). 이번에도 역시 다시 같은 번호로 전화했더니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안내만 나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러더니 오늘은 또 다른 회사이름으로 영어교재 고급 부분 결재가 안되었다면서 결재하지 않으면 채권팀으로 이관하겠다며 전화가 다시 왔다. 그런데 그 동안에 여러 번의 전화와는 달리 이번에는 금액이 크게 불어있는 것을 듣고는 흥분해 버려서 알아서 하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무려 중급 과정이 99만여원이고, 고급과정까지 460여만원이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사람이라도 이런 황당한 금액이라면 어느 누가 쉽게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쉽지 않을거라는 결론에 이르는데 1초의 시간도 길다.&lt;/p&gt;
&lt;p&gt;&amp;nbsp;&lt;/p&gt;&lt;p&gt;지금 생각해보니 이 회사(또는 회사들)은 사람이 기억을 잃을 때 쯤 다시 전화해서 금액을 결재하도록
유도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모양이다. 전화 올 때마다 회사 이름이 달라지는 것으로 미루어 두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 같은
회사가 계속 이름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 것이든지 아니면 한 회사에서 유사 회사로 정보를 넘기든지 하는 것이리라 생각된다.&lt;/p&gt;&lt;p&gt;&lt;br /&gt;&lt;/p&gt;
&lt;p&gt;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겪은 사건을 정리하는데 첫 번째 목적이 있고, 두 번째로는 다른 사람이 같은 수법으로 당하지 않게 하는데 있다.&lt;/p&gt;
&lt;p&gt;대략 인증된 기관, 집단 외에서 하는 교재 판매 등은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판단하길 바라며 이 글을 줄인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right;&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cansmile.springnote.com/&quot;&gt;스프링노트&lt;/a&gt;에서 작성되었습니다.&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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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오랫만에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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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7T00:08:44+09:00</updated>
  <published>2009-11-17T00:02:49+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htmlEditorBody&quot;&gt;&lt;p&gt;최근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전혀 하지 않아 마지막 포스팅이 된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644&quot; style=&quot;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underline; height: 1.4em;&quot;&gt;청소년 산상성회&lt;/a&gt;는 무사히 잘 마쳐쳤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곳에서 주로 하는 일은 농사일이다. 작년 포스팅을 살펴 보면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cansmile.tistory.com/625&quot; style=&quot;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underline; height: 1.4em;&quot;&gt;모심기&lt;/a&gt;(+&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cansmile.tistory.com/626&quot; style=&quot;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underline; height: 1.4em;&quot;&gt;모잡이&lt;/a&gt;)나 예초기로 풀을 잘랐다는 내용(&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cansmile.tistory.com/632&quot; style=&quot;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underline; height: 1.4em;&quot;&gt;어깨가 빠져버릴지도...&lt;/a&gt;)들이 있는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다. 봄부터 최근까지는 농사일이 그렇듯이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느라 인터넷에 접속할 방법을 강구하지 못했다. 농사일이 얼마나 바쁘길래 그러냐고 물어온다면 대략 쌀 농사만 2만평에 가까운 정도의 규모이다. 게다가 농약도 전혀 쓰지 않아서 피사리조차도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1, 3);&quot;&gt;사람의 손으로 직접&lt;/span&gt;해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긴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산골에서 간혹 잡히는 무선랜을 잡아 쓸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자원 봉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되도록 지출을 삼가야 하므로 폰으로 직접 접속하기에는 부담이 심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최근에 아이폰이 정발 되리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KT와 애플간에 협상 건이라던가 애플의 위치 기반 사업자 신청이라던가 하는 소식들이 들려와 참 행복하다. 게다가 아이폰의 여파인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가 직접접속까지 포함하는 정액제 형태로 변하고 요금도 조금 내려서 신청했다. 아마도 아이폰을 사용할 때까지 지속하지 않을까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농사일은 거의 없어서 시간적으로 한가해지기 때문에 블로그나 그 동안 소홀했던 지인들과 소통에 시간을 들일 예정이다.&lt;/p&gt;&lt;p&gt;&lt;br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right;&quot;&gt;이 글은 &lt;a href=&quot;http://cansmile.springnote.com/&quot;&gt;스프링노트&lt;/a&gt;에서 작성되었고 텍스트큐브에서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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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청소년 산상성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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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23T10:43:40+09:00</updated>
  <published>2009-07-21T06:02:55+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lt;/span&gt;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lt;/span&gt;&lt;/div&gt;2회를 참여하고 &lt;a href=&quot;./633&quot; target=&quot;_blank&quot;&gt;글을 작성&lt;/a&gt;한 뒤 벌써 1년이 흘렀다. 그 후에는 산상 성회에서 광고한 약속&lt;sup&gt;&lt;a href=&quot;#footnote_644_1&quot; id=&quot;footnote_link_644_1&quot;&gt;1&lt;/a&gt;&lt;/sup&gt;
이 이행되었다.&lt;br /&gt;자! 올해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일정을 알려드린다!&lt;br /&gt;&lt;br /&gt;청소년 산상성회 (제3회)&lt;br /&gt;장소 : 기독교 대한수도원&lt;br /&gt;전화 : (033)452-2594&lt;br /&gt;기간 : 2009년 7월 27일(월) ~ 31일(금)&lt;br /&gt;&lt;br /&gt;준비할 것은 간단히 세면도구, 갈아입을 옷가지, 덮을 이불 정도 되겠다. 물론 성경·찬송가는 필수다! 자체 복음성가를 사용하지만 성회의 대상인 청소년에 한 하여 무료로 증정되니 참고하시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하여 문의하시는 수고가 필요하다.&lt;br /&gt;&lt;br /&gt;자!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lt;br /&gt;&lt;div class=footnotes&gt;&lt;ol class=footnotes&gt; &lt;li id=&quot;footnote_644_1&quot;&gt;어떤 것인지는 올해 참여해 보시라! &lt;a href=&quot;#footnote_link_644_1&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ol&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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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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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05T20:46:20+09:00</updated>
  <published>2009-04-01T23:15:39+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어릴 때부터 뭔가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했다. 그런 성향은 PC를 사용하면서 더 강화됐고, 지금 iPod Touch를 사용하면서도 여실하게 드러난다.&lt;br&gt;&lt;br&gt;방금 인생에서 가장 힘들게 이별한 이성과의 기록을 발견했다. 2002년 7월 20일에 작성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렇게 기록이 남아있는 걸 보면 “가장 힘들게” 같은 표현을 쓸 만큼의 아픔은 아니었던 모양이다.&lt;br&gt;&lt;br&gt;그 기록이란 건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을 한글 문서로 작성해 둔 것인데, 그 당시에는 문자를 저장해주는 서비스&lt;sup&gt;&lt;a href=&quot;#footnote_639_1&quot; id=&quot;footnote_link_639_1&quot;&gt;1&lt;/a&gt;&lt;/sup&gt;
가 없었기 때문에 일일이 한글로 입력했다.&lt;br&gt;&lt;br&gt;저장하기 시작한 동기는 나중에 그녀와 몇 백일이 지나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추억 삼아 함께 볼까해서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기록은 약 1년간의 연애 기간에 작성된 것이고, 무려 122쪽의 분량이다. 물론 온전히 문자를 주고 받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일기처럼 따로 작성해 놓은 것을 문자 기록 중간 중간에 삽입했다.&lt;br&gt;&lt;br&gt;기록하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일주일짜리 야외 훈련&lt;sup&gt;&lt;a href=&quot;#footnote_639_2&quot; id=&quot;footnote_link_639_2&quot;&gt;2&lt;/a&gt;&lt;/sup&gt;
 기간의 일이다. 훈련 기간엔 PC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문자를 나눈 것을 노트에 적어두었다. 훈련에서 복귀해서 한글로 옮겼는데, 작성하는 동안 부하들이 요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곤 해서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썼기 때문에 자부심마저 느꼈다.&lt;br&gt;&lt;br&gt;쨌든 그녀는 나이에 비해 조숙한 편&lt;sup&gt;&lt;a href=&quot;#footnote_639_3&quot; id=&quot;footnote_link_639_3&quot;&gt;3&lt;/a&gt;&lt;/sup&gt;
이었는데, 내가 지금에야 깨달은 것들을 그 당시의 문자 대화에서 이미 언급하고 있다. 지금 문자를 살펴보며 그 때의 추억을 곱씹기도 하고 그녀의 성숙한 말들을 철 없이 흘려 보낸 것을 반성하게 됐다.&lt;div class=footnotes&gt;&lt;ol class=footnotes&gt; &lt;li id=&quot;footnote_639_1&quot;&gt;지금 SKT를 사용하고 있는데, 문자 매니저라는 부가 서비스를 가입하면 발신•수신 된 문자를 각 각 5,000건까지 저장해 주고, 필요하면 엑셀 등의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639_1&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li id=&quot;footnote_639_2&quot;&gt;2000년부터 2004년까지 육군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했었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639_2&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li id=&quot;footnote_639_3&quot;&gt;2002년이면 벌써 7년 전인데, 그 당시에 그녀는 22살이었다. 내가 철이 없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639_3&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ol&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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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귀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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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9T23:38:31+09:00</updated>
  <published>2008-08-08T00:57:56+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귀찮다는 말은 우리가 일상에서 적지 않게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어떤 계기에 의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더러 있을 것이다.&lt;br&gt;
&lt;br&gt;
나의 경우에는 적잖이 사용했는데, 만사가 귀찮게 여겨질 때도 있어서 어떤 것을 하던지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때도 있다.&lt;br&gt;
&lt;br&gt;
언젠가 TV에서 드라마를 보는데 극중 할머니 분을 맡은 배우에게서 나온 대사중 하나가 귀에 띄었다.&lt;br&gt;
&lt;br&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quot;&gt;···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quot;&gt;귀치 않아.&lt;/span&gt;&lt;br&gt;&lt;/div&gt;
&lt;br&gt;
&lt;span style=&quot;padding: 0.5em; color: rgb(201, 237, 255); background-color: rgb(0, 102, 153);&quot;&gt;어랏 저게 귀찮다는 말의 원래 말인가?&lt;/span&gt; 하는생각으로 금새 이어졌다.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생각이 그쳤지만 그 후에 몇 번인가 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lt;br&gt;
&lt;br&gt;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귀하지 않다&lt;/span&gt;에서 &lt;span style=&quot;color: rgb(0, 102, 153);&quot;&gt;귀치 않다&lt;/span&gt;를 거쳐 &lt;span style=&quot;color: rgb(23, 127, 205);&quot;&gt;귀찮다&lt;/span&gt;로 줄어들었다고 추측된다.&lt;br&gt;
&lt;br&gt;
귀찮다의 시작말인 &lt;span style=&quot;color: rgb(0, 153, 102);&quot;&gt;귀하지 않다&lt;/span&gt;는 어떤 말인가. 귀하다 / 귀하지 않다는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말이고 가장 일반적으로는 어떤 행동에 대해 사용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가치가 낮다는 표현이다.&lt;br&gt;
&lt;br&gt;
다른 용례는 접어 두고 이 글에서는 &lt;span style=&quot;color: rgb(0, 51, 102);&quot;&gt;교회에 가는 것이 귀찮다&lt;/span&gt;는 것으로 글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lt;br&gt;
&lt;br&gt;
교회는 종교적으로는 해당 종교의 신에게 일종의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를 말한다. 불교의 경우 사찰이나 법당, 힌두교나 기타 종교에서는 신전으로 부르기도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독교에서는 &lt;span style=&quot;color: rgb(155, 24, 193);&quot;&gt;하나님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한 장소&lt;/span&gt;를 교회라고 한다.&lt;br&gt;
&lt;br&gt;
교회에 가서 하는 일 중에 가장 큰 일은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0, 0);&quot;&gt;예배(Worship)&lt;/span&gt;이다. 예배는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0, 0);&quot;&gt;최고의 가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행위&lt;/span&gt;라고 일축할 수 있다.&lt;br&gt;
&lt;br&gt;
&lt;br&gt;
그렇다면 교회에 가기 귀찮다는 말은 교회에 가는 것이 귀하지 않다는 뜻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교회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귀찮다는 말을 사용할 수 없다. 귀찮아서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lt;br&gt;
&lt;br&gt;
갈 수 있는 상황에서 귀찮다는 말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교회에서의 가장 중요한 행위인 예배를 귀찮아하는 것으로 이어 갈 수 있겠다. 교회에 가는 것은 대부분이 예배를 드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lt;br&gt;
&lt;br&gt;
성경에서는 우리가 창조된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그를 위해 지음 받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즉 다시 말해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것은 사람이 창조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lt;br&gt;
&lt;br&gt;
이런 행동을 귀하지 않다고 치부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죄가 아닐까.&lt;br&gt;
&lt;br&gt;
&lt;br&gt;
교회 가기 귀찮아. -=&amp;gt; 교회에 가는 것이 귀하지 않다. -=&amp;gt; 예수 만나는 것의 가치가 적다.&lt;br&gt;
&lt;br&gt;
교회는 모임의 장소 교제의 장소 예수와의 관계 정립의 장소.&lt;br&gt;
&lt;br&gt;
&lt;br&gt;
&lt;br&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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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좌절 낙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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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3T07:14:48+09:00</updated>
  <published>2008-08-03T07:14:21+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인간으로 태어나 삶에 좌절하기도 하고&lt;br&gt;자신에게 실망하여 낙심될 때도 있지만&lt;br&gt;그런 가운데에서도&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23, 127, 205);&quot;&gt;하나님을 인정&lt;/span&gt;하여 드리고 &lt;span style=&quot;color: rgb(23, 127, 205);&quot;&gt;감사&lt;/span&gt;할 수 있다면...&lt;br&gt;&lt;br&gt;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lt;br&gt;Proverb 3 : 6&lt;br&gt;&lt;br&gt;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lt;br&gt;Philippians 4 : 6&lt;br&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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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우리 보기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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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21T05:51:38+09:00</updated>
  <published>2008-08-03T06:17:41+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style=&quot;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18, 237);&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lt;/span&gt;&lt;span style=&quot;color: rgb(212, 26, 1);&quot;&gt;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lt;/span&gt;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lt;/span&gt;&lt;/div&gt;금년으로 대한수도원의 청소년 산상 성회는 2회가 되었다. 그 이전에도 청소년들이 개인적으로 부모들과 함께 큰 집회에 함께 참여하여 변화받기도 했으며 소명을 받는 일은 있었지만 &lt;span style=&quot;color: rgb(193, 193, 193);&quot;&gt;- 대한수도원에서 -&lt;/span&gt; 그들을 위한 집회는 없었다.&lt;br&gt;&lt;br&gt;대한수도원의 청소년 집회는 다른 청소년 수련회나 캠프에서와 같은 프로그램은 볼 수 없다. 다만 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시간을 매일 가져 더위를 식히고 다른 이들과의 친교(!)의 시간이 있을 뿐이다. 그 외의 시간에는 예배를 드리거나 보화&lt;sup&gt;&lt;a href=&quot;#footnote_633_1&quot; id=&quot;footnote_link_633_1&quot;&gt;1&lt;/a&gt;&lt;/sup&gt;
들을 체험한다.&lt;br&gt;&lt;br&gt;성회 주최기관은 독특한 3가지 보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 곳에 계속 다니지 않았거나 올해 처음 참여하는 사람들은 3가지 보화를 경험하게되면 거부감을 표하기가 일반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복음성가에는 다른 캠프에서 일반적으로 부르는 찬양들에서는 보기 힘든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내용들이 가득하고 안찰은 폭력적인 모습으로 보이는데다가 성령춤은 이단의 어떤 행위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이유들보다는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51, 153);&quot;&gt;독특한 &lt;/span&gt;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처럼 다른 일반의 교회나 기독교 관련 기관에서는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lt;br&gt;&lt;br&gt;이번에는 작년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첫 번의 성회에서와 별 차이 없는 사람이 참여하였지만 청소년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 청소년 성회라고는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참여하게 했기 때문에 1회 때는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적지 않았다. 금년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했지만 초등학생의 비율은 줄어들었다.&lt;br&gt;&lt;br&gt;이전에 몸 담고 있던 선교단에서는 청소년 캠프를 준비하면서 몇 달 전부터 준비한 계획에 따라 준비하고 연습했다. &lt;br&gt;&lt;br&gt;이번 성회를 참여하면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지 않았고 일반의 찬양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며 아이들이 어떻게 버텨낼지 의문이 먼저 들었다.&lt;br&gt;&lt;br&gt;사실 처음에는 지루해하는 학생도 있었고 끝까지 말썽을 피우며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기는 했지만 끝까지 남아 참여한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변화를 경험했다. 그런가운데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일반적인 수련회나 캠프 일정으로 계획을 하고 참여한 경우 3일 내지는 4일만 참여하고 돌아가는 경우였다. 자율학습이 있는 학생의 경우 허락된 기간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lt;br&gt;&lt;br&gt;성회의 마지막 날에 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체험담은 듣는 사람들로 더 깊은 은혜를 느끼게 했다. 단순한 기분이나 심리적 만족감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느꼈다.&lt;br&gt;&lt;br&gt;학생들의 입에서 나온 고백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방언 기도를 할 수 있는 은혜를 체험했으며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마음 속에 있던 상처들이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의 표현은 너무 일반적이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고백하는 모습을 함께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lt;br&gt;&lt;br&gt;학생들의 이런 변화는 경험 후에도 지속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 집회에서 얻은 중요한 것 하나는 어떤 인간적인 노력들로 보면 부족한 모습임이도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가운데에 성회가 진행되었고 그런 가운데 역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이런 변화는 그들의 삶에서 증거될 것이다. 내년 또는 그 후의 그들의 삶을 통해 이 변화의 간증이 이루어지기 원한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255, 153, 0);&quot;&gt;&lt;span style=&quot;background-color: rgb(255, 51, 153); color: rgb(255, 255, 255);&quot;&gt;우리 보기에는&lt;/span&gt; &lt;/span&gt;주먹구구식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루어진 지금의 시점에서의 성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되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lt;br&gt;&lt;br&gt;&lt;span style=&quot;color: rgb(23, 127, 205);&quot;&gt;학생의 본분은 공부&lt;/span&gt;이다. 배우는 자의 입장에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렇다 할 지라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 삶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lt;span style=&quot;color: rgb(255, 0, 0);&quot;&gt;하나님과의 관계&lt;/span&gt;이다.&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ol class=footnotes&gt; &lt;li id=&quot;footnote_633_1&quot;&gt;성회가 시작되고 3가지 보화를 설명했는데 &lt;span style=&quot;color: rgb(155, 24, 193);&quot;&gt;복음성가, 안찰, 성령춤&lt;/span&gt;이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하겠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633_1&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ol&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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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어깨가 빠져버릴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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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7-24T15:16:37+09:00</updated>
  <published>2008-06-25T19:24:51+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요즘은 날이 좋아져서 한 여름에 접어들고 있는 기상이어서 해는 내리쬐고 공기는 후덥지근하다.&lt;br&gt;&lt;br&gt;심어놓은 벼들은 잘 자라고 있어서 파릇 파릇 피들을 품고 잘 자라주고 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유기농으로 벼를 재배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lt;br&gt;&lt;br&gt;모
를 심어놓은 중간 중간 피들이 자라고 있는데, 사람이 매일 한 배미&lt;sup&gt;&lt;a href=&quot;#footnote_632_1&quot; id=&quot;footnote_link_632_1&quot;&gt;1&lt;/a&gt;&lt;/sup&gt;
씩 들어가 피사리를 하는데, 모 사이에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것도 일이지만 허리를 숙이고 장시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오는 통증이 더욱 심하다.&lt;br&gt;&lt;br&gt;다른 사람들은 피사리를 하러 간 사이 예초기로 밭 근방에 자라 있는 잡초들을 없애고 있는데, 한 번 시켜보고는 이전에 하던 사람보다 몇 배나 빠른(-_-) 처리속도를 보더니 고정이 되었다.&lt;br&gt;&lt;br&gt;이 글을 쓰고 있는 이 날까지 일주일을 매일같이 풀들을 없애고 있는데, 전에 탄약 부대에서 근무하던 선배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lt;br&gt;&lt;br style=&quot;color: rgb(153, 204, 102);&quot;&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153, 204, 102);&quot;&gt;금새 풀 뽑아놓고 뒤돌아보면 다시 자라있다&lt;/span&gt;&lt;br&gt;&lt;/div&gt;&lt;br&gt;물론 바로 돌아보면 없어져 있겠지만, 그 만큼 처리해야할 양은 엄청나고 없애는 사람은 제한적이라는 소리다.&lt;br&gt;&lt;br&gt;이
곳도 예초기 한 대로 여러 사람이 해야할 일을 줄이고는 있지만, 일단 다른 일들이 바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혼자하고 있는데 이거 정말 며칠 전에 처리한 구역에 또 다시 자라있는 잡초들을 보면 징그럽기까지하다.&lt;br&gt;&lt;br&gt;쨌든
일주일을 예초기를 어깨에 지고 다니다보니 어깨가 아픈데, 유난히 왼쪽어깨만 더 아프다. 예초기 모터 부분에서 나오는 풀을 자르는
부분을 왼편으로 해 놓고, 그 중간에서 어깨까지 줄을 달아놔서 왼편에 걸치게 해 놨는데, 그것 때문에 어깨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 오른편으로 할 수도 있지만 풀이 고르게 잘라지지 않기 때문에 자꾸 피하게 된다.&lt;br&gt;&lt;br&gt;그래도 균일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왼편 어깨에 무리가 덜 될 것이기에 내일은 시도해봐야겠다.&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ol class=footnotes&gt; &lt;li id=&quot;footnote_632_1&quot;&gt;논 한 구획을 배미라고 한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632_1&quot;&gt;[본문으로]&lt;/a&gt; &lt;/li&gt;
&lt;/ol&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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